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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분량) 직접 작성한 애틋한 손주 돌잔치 축하인사 덕담 다운로드

손주에 대한 애틋하고 귀한 마음이 넘치는, 며느리와 아들에 대한 감사가 포함된 손주 돌잔치 축하인사 BEST 덕담 3위 입니다.

손주에 대한 애틋하고 귀한 마음이 넘치는, 며느리와 아들에 대한 감사가 포함된 손주 돌잔치 축하인사 BEST 덕담 3위 입니다.

1. 애틋하고 감사가 넘치는 손주 돌잔치 덕담

오늘 이렇게 온 가족이 모여 우리 손주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저는 우리 며느리와 아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로써 먼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손주를 처음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그 설렘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너희는 정말 대단한 부모가 되어왔단다. 임신 기간 내내 조심조심 걸어 다니던 모습, 출산 후 밤낮 구분 없이 아이를 돌보던 모습, 그 모든 순간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는 지켜봐왔단다.

특히 한밤중 아이가 울 때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던 너희, 아이가 조금만 보채도 병원으로 달려가던 너희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구나. 

총각과 아가씨 시절의 빛나던 너희의 모습을 모두 포기하고, 너희의 시간과 너희의 작은 취미생활까지도 잠시 내려놓고 오직 이 아이만을 위해 살아온 365일이었음을 이 할아버지가 잘안다.

부모로서 너희가 보여준 그 헌신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귀하고, 너희의 깊은 사랑 덕분에 우리 손주가 이렇게 밝게 웃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고, 우리도 이런 벅찬 기쁨을 누릴 수 있었구나. 

비록 너희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우리 손주를 키우는 일에는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울 테니 힘들 때는 주저하지 말고 우리를 찾아오렴. 

너희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말고 함께 나누자꾸나. 정말 수고했다, 우리 자랑스러운 아들과 며느리야, 진정한 부모가 된것을 다시한번 축하하며 우리 예쁘고 귀한 손주의 첫돌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2. 유머러스한 손주 돌잔치 덕담

우리 집안의 행운아! 나를 닮아 잘생기고 귀여운 우리 손주야!

오늘 너의 첫 생일을 맞아 할아버지가 축하의 말을 전하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 것 같구나. 분명 얼마 전에 태어났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벌써 돌잔치라니! 

나도 이제 손주 돌잔치를 할 나이가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나는구나. 근데 말이야, 신기한 게 있단다. 이 할아버지는 너를 볼 때마다 내가 20년은 젊어지는 기분이야. 

요즘 할아버지가 산책도 더 자주 나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심지어 옷도 신경 써서 입게 되더라. 왜냐고? 이 할아버지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서 너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거든!

네 덕분에 이 늙은 할아버지는 매일매일이 즐겁고 마치 청년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란다.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은 우리 손주 뭐 하고 놀까?', 저녁에 자기 전엔 '내일은 손주 얼굴 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으로 가득하지. 

이제 곧 말문이 트이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벌써부터 상상이 된단다. "할아버지!" 하고 처음 부르는 그날, 나는 아마 기쁨의 눈물을 흘릴 거야.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앞으로 네가 자라면서 필요한 게 생기면 언제든 할아버지한테 말하렴. 할아버지의 지갑은 네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설령 할아버지 통장이 텅장이 되더라도, 너의 웃음소리와 행복만큼은 언제나 두툼하게 이 할아버지가 가득 차게 해주리라 약속하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손주야, 건강하게만 쭉쭉 자라다오. 할아버지가 항상 네 편에서 응원할 테니까! 첫 생일 정말 축하한다!

3. 감동적인 손주 돌잔치 덕담

사랑하는 우리 손자야, 오늘 네 첫 생일을 맞이하니 내 마음이 벅차오른다.

너가 세상에 나온 그날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거야. 네가 태어났다고 네 아빠에게 연락을 받았을때, 나는 젊은 시절 아버지가 되었을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을 느꼈단다. 손주를 맞이한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 떨리는 일인 줄 몰랐어. 네가 처음 이 세상에 왔을 때 그 작은 몸, 작은 손가락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기적처럼 느껴졌단다.

지난 365일 동안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지켜봤단다. 네가 처음으로 미소 지었을 때, 뒤집기에 성공했을 때, 혼자 앉기 시작했을 때, 기어 다니기 시작했을 때까지... 그 모든 순간이 나에게는 감동 그 자체였어. 매일매일이 새로운 기쁨이었고, 매 순간이 감사했단다. 손주가 이렇게 큰 행복을 가져다줄 줄 정말 몰랐구나.

앞으로 네가 걸어갈 길에는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말거라. 

이 할아버지는 늘 너를 위해 진정으로 응원할거란다. 네 모든 걸음에 기쁨이 함께하기를, 네 모든 날들이 사랑으로 넘치기를 말이야. 우리 아들, 며느리, 너희가 이 아이를 여기까지 키우느라 정말 애썼구나. 너희의 사랑이 이 아이를 이토록 밝고 건강하게 만들었단다. 진심으로 고맙고, 우리 손자의 첫돌을 그 누구보다 축하한다.

4. 마음이 먹먹해지는 손주 돌잔치 덕담

우리 예쁜 손주야,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에 새로운 봄을 가져다주어서 정말 고맙구나.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도 이제 나이가 들어 하루하루가 그저 비슷하게 흘러가는 줄만 알았단다. 

인생의 큰 기쁨들은 이미 다 지나갔다고, 이제는 평온하게 살아가면 되는구나 싶었지. 그런데 네가 온 순간부터 모든 게 달라졌어. 우리 삶에 다시 생기가 돌고, 매일이 설레고, 아침에 눈 뜨는 것조차 기쁨이 되었단다.

네 작은 손짓 하나, 옹알이 소리 하나, 방긋 웃는 그 미소 한 번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고 위로란다. 네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모두 추억 속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너를 보며 우리는 깨달았단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은 바로 지금, 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라는 것을 말이야. 네 미소 한 번이면 우리의 주름진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핀단다.

오늘 네 첫 생일을 맞이하며 우리는 감사한 마음뿐이구나. 네가 우리 곁에 와줘서, 우리에게 다시 살아가는 기쁨을 선물해줘서 고맙단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다오. 너의 모든 날들이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래오래 네 곁에서 네 성장을 지켜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단다. 우리 손주야, 이 세상에 와줘서 정말 고맙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를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